‘제2회 울들병원장배 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 성료 

울들병원(병원장 장호석)은 25일 울산 남구 주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취지로 ‘제2회 울들병원장배 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25일 울산대 체육관에서 ‘제2회 울들병원장배 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열려 참가 클럽들과 내빈, 병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기현 시장, 서동욱 남구청장, 박미라 남구의회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배드민턴 동호인 약 3,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 이후 열띤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됐으며, 선수들 모두 큰 부상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의 영광은 하나로클럽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