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울산매일 170327 - 제1회 울들병원장배 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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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들병원 | 등록일 | 2017.03.27 | 조회수 | 5997 |
제1회 울들병원장배 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 성료
명륜클럽 ‘종합우승’ 하나로클럽 ‘준우승’
울들병원(병원장 장호석)이 25, 26일 양일간 남구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취지로 개최한 제1회 울들병원장배 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6일 오전 11시 남부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장호석 울들병원 원장, 서정욱 행정원장, 서동욱 남구청장, 박미라 남구의회 의장 이채익 국회의원을 비롯한 배드민턴동호인 약 3,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선수들의 열띤 분위기 속에서 우수한 기량이 펼쳐졌다.
▲ 26일 남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울들병원장배 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서동욱 남구청장, 박미라 남구의회 의장, 이채익 국회의원, 울들병원 장호석 원장, 서정욱 행정원장, 남구배드민턴협회 서성배 회장 등 참석 내빈 및 참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우승의 영광은 명륜클럽으로 돌아갔다. 준우승은 하나로클럽이 3위는 한솔클럽, 장려상 문수클럽, 감투상은 로타리클럽이 수상했다. 입장상은 문수클럽이 차지했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 모두 큰 부상 없이 경기를 마쳤다.
울들병원 장호석 병원장은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함께 기량을 다루고 친목을 다지는 의미 있는 대회였다”면서 “앞으로도 배드민턴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매년 대회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상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