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들병원 직원 대상 금연캠페인 

 

울산 울들병원(병원장 장호석)은 새해를 맞이해 금연성공 직원에게 장려금을 지급하는 금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금연캠페인은 직원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병원 내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금연을 희망하는 직원이 금연서약서를 제출하면 해당 직원에게 각 3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한다.

직장동료에게는 금연에 성공할 때까지 지속적인 격려를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장호석 병원장은 “이번 금연캠페인으로 건강한 병원을 만들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들병원은 금연치료의료기관으로 지역민의 금연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김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