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UBC프라임뉴스 161103 - 소외계층 돌본다... 사랑의 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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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들병원 | 등록일 | 2016.11.05 | 조회수 | 5866 |
소외계층 돌본다... 사랑의 의술
의료사각지대 환자들에게 대가 없이 의술을 펼쳐
울산시의사회 의료봉사단과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돌보는 의사들이있습니다.
몽골에서 온 다와잘갈(47)씨 7년전 넘어져 다리를 다쳐 마비증세를 보여 제대로 걷지도 못했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움직일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었습니다.
한국에 유학온 딸의 주선으로 지난 7월부터 울들병원에서 무료로 재활치료를 해준 덕택입니다
다와잘갈 씨 : "처음에는 제 몸이 아팠는데 이렇게 치료를 받도록 도와주셔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의료봉사 의사들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 대가 없이 의술을 펼치고 있습니다.
임춘수 원장 :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환자를 치료하면서 완치되는 것을 보면 의사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이 같은 분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이어갈 생각입니다."
의료봉사단체가 의료사각지대의 환자를 찾아내면 무료로 진료도 하고 대형병원과 연계해 입원도하고 수술도해줍니다.
의료혜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펼치는사랑의 의술은 밝은 사회의 구현에 길라잡이가 되고있습니다.
이달우 기자
* 프라임뉴스 14분 23초부터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