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울산경제 240305 - 남구보건소, 저소득시민 건강검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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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들병원 | 등록일 | 2024.03.06 | 조회수 | 1077 |
남구보건소, 저소득시민 건강검진
울산 남구보건소(소장 이재혁)는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형평성 향상 및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울산 내 건강검진기관 10곳과 저소득시민 건강검진 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저소득시민 건강검진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저소득시민 건강검진은 국가 암 검진 수검자에게 1인 1개 항목에 한해 암 표지자 검사가 가능하며 췌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갑상선암 중 대상자가 희망하는 1개 항목을 선택해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저소득시민 건강검진 대상자는 만 4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 하위 50%인 자로, 국가 암 검진 수검자 중 선착순 3,500명에 대해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 저소득시민 건강검진 협약 기관으로는 울산병원, 굿모닝병원, 중앙병원, 울산제일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HM병원, 좋은삼정병원, 울들병원,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울산미즈병원 등 10곳이며 국가 암 검진 대상자가 검진을 완료했다면 위 검진기관에서 저소득시민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재혁 보건소장은 "매년 저소득시민 건강검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암 검진률 향상뿐만 아니라 의료 형평성을 제고하고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울산경제신문(http://www.ulkyung.kr)
저소득시민 건강검진은 국가 암 검진 수검자에게 1인 1개 항목에 한해 암 표지자 검사가 가능하며 췌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갑상선암 중 대상자가 희망하는 1개 항목을 선택해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저소득시민 건강검진 대상자는 만 4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 하위 50%인 자로, 국가 암 검진 수검자 중 선착순 3,500명에 대해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 저소득시민 건강검진 협약 기관으로는 울산병원, 굿모닝병원, 중앙병원, 울산제일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HM병원, 좋은삼정병원, 울들병원,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울산미즈병원 등 10곳이며 국가 암 검진 대상자가 검진을 완료했다면 위 검진기관에서 저소득시민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재혁 보건소장은 "매년 저소득시민 건강검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암 검진률 향상뿐만 아니라 의료 형평성을 제고하고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울산경제신문(http://www.ulkyu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