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울산신문 210820 - 울들병원, 어깨역행성 인공관절치환술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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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들병원 | 등록일 | 2021.08.20 | 조회수 | 2813 |
울들병원, 어깨역행성 인공관절치환술 실시
울산 시민들의 관절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울들병원(병원장 장호석)이 19일 '어깨역행성 인공관절치환술'을 실시했다.
일반적으로 어깨 관절의 연골이 심하게 닳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퇴행성 변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는 인공관절치환술을 시행하게 된다.
이번에 정형외과 전문의 장한길 과장이 집도한 '어깨역행성 인공관절치환술'은 기존의 어깨관절 구조와 동일한 모양을 사용하는 인공관절치환술과는 달리 어깨관절 구조와 반대되는 모양의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다.
회전근개파열이 심해 팔을 온전히 올릴 수 없는 환자의 경우에는 기존의 인공관절치환술을 실시한다 해도 팔의 가동범위에는 제한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팔을 올리는 역할을 회전근개가 아닌 삼각근이 대신하도록 하기 위해 반대 모양의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것이다.
어깨역행성 인공관절치환술은 어깨통증과 함께 팔 회전 기능을 동시에 회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정혜원기자 usjhw@
출처 : 울산신문(https://www.ulsanpress.net)
일반적으로 어깨 관절의 연골이 심하게 닳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퇴행성 변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는 인공관절치환술을 시행하게 된다.
이번에 정형외과 전문의 장한길 과장이 집도한 '어깨역행성 인공관절치환술'은 기존의 어깨관절 구조와 동일한 모양을 사용하는 인공관절치환술과는 달리 어깨관절 구조와 반대되는 모양의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다.
회전근개파열이 심해 팔을 온전히 올릴 수 없는 환자의 경우에는 기존의 인공관절치환술을 실시한다 해도 팔의 가동범위에는 제한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팔을 올리는 역할을 회전근개가 아닌 삼각근이 대신하도록 하기 위해 반대 모양의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것이다.
어깨역행성 인공관절치환술은 어깨통증과 함께 팔 회전 기능을 동시에 회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정혜원기자 usjhw@
출처 : 울산신문(https://www.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