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울산제일일보 160613 - 울들병원, 울산시청 앞 확장·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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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들병원 | 등록일 | 2016.06.15 | 조회수 | 5896 |
울들병원 울산시청 앞 확장·이전
내과·가정·통증의학과 등 진료과목 확대... 치과도 개원
▲ 아름다운울들병원이 최근 울들병원으로 병원명을 바꾸고 울산시청 정문 앞으로 확장·이전했다.
울산 아름다운울들병원이 ‘울들병원’으로 병원명을 바꾸고 시청 정문 앞으로 확장·이전했다.
울들병원은 최근 울산시 남구 돋질로 228로 병원을 이전하고, 진료 과목을 척추·관절·내과·종합검진으로 확대해 의료서비를 제공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전한 병원은 지하1층에서부터 지상10층 규모로 120대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타워도 마련돼 있다.
신경외과(척추)를 중심으로 정형외과(관절), 내과(소화기), 가정의학과, 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흉부외과, 종합검진 및 일반검진 등 8개 진료 과목을 본다.
울들병원은 울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검진실 내 MRI, CT 장비를 배치했다. 정밀한 검사를 위한 첨단 장비도 함께 도입했다. 골밀도 측정기, 고해상도의 전자내시경 및 초음파검사기 등을 새로 갖췄다.
환자에게 안전한 수술을 제공하기 위해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헤파필터 시스템을 갖춘 무균청정수술실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척추·관절 병원에 맞게 재활운동을 중점으로 하는 W트레이닝센터를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수술 전후 관리, 재활운동, 자세교정 등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운동치료사들이 1:1 치료를 제공한다.
병원 4층에는 울들치과의원이 들어서 환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호석 병원장은 “다양한 진료과별 협진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부터 수술까지 치료성공률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