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병'으로 오해받는 허리통증[건강칼럼] 최경보 신경외과전문의·울들병원 부원장코로나19의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상화로 야외활동이 줄면서 운동량 감소로 인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허리통증이 나타나면 '내가 디스크에 걸렸나'하며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디스크 질병에는 크게 디스크탈출증과 퇴행성디스크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종종 허..

울들병원 | 2021.08.24 | 2854

울들병원, 어깨역행성 인공관절치환술 실시울산 시민들의 관절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울들병원(병원장 장호석)이 19일 '어깨역행성 인공관절치환술'을 실시했다. 　일반적으로 어깨 관절의 연골이 심하게 닳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퇴행성 변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는 인공관절치환술을 시행하게 된다.　이번에 정형외과 전문의 장한길 과장이 집도한 '어깨역..

울들병원 | 2021.08.20 | 2812

여름철 위생관리 허점을 파고드는 ‘식중독’ 식중독에 대한 경계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여름철.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개인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장염 환자 수는 7월에 약 68만명, 8월에 약 71만명으로 1년 중 여름철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렇게 여름에 식중독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고온다습한 날..

울들병원 | 2021.08.17 | 2789

울들병원-(주)미래로, 협력병원 협약 체결울들병원(병원장 장호석)과 ㈜미래로(대표이사 손봉식)은 10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출처 : 울산신문(https://www.ulsanpress.net)..

울들병원 | 2021.08.12 | 2788

변이 바이러스 올바로 이해하기  올 초부터 시작된 백신접종으로 잡힐 것만 같았던 코로나19가 변이 바이러스들의 출현으로 새로이 확산되면서 4차 유행이 시작되었다. 4차 유행은 3차 유행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정부 발표에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국민들은 불안과 공포가 가중되고 있다.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한 이해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울들병원 | 2021.07.26 | 2937

코로나19 시대의 차박 여행 건강 관리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하지만 예년과 달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휴가를 보내는 모습도 많이 바뀌고 있다. 숙박시설과 대중음식점을 통한 집단감염 사례가 종종 발생하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이 아닌 자차를 이용하고 실내 보다는 야외에서 '차박'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차박'이란 차 안에서 숙박을 해..

울들병원 | 2021.07.20 | 2885

울들병원, 개원 13주년 기념식 개최울들병원(병원장 장호석)은 7일 본원 9층 강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10년 근속직원 시상·우수사원 표창 등 개원 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울들병원 | 2021.07.08 | 2882

울들병원, 상가건물 화재로 순직한 노명래 소방교 유족에게 성금 전달울들병원(병원장 장호석)은 6일 울산시 소방본부장실에서 지난달 성남동 상가건물 화재로 순직한 고(故) 노명래 소방교 유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5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유족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울들병원 | 2021.07.07 | 2836

울들병원-남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협력병원 MOU  울들병원(병원장 장호석)과 울산 남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노혜경)가 10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회원들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정혜원기자 usjhw@출처 : 울산..

울들병원 | 2021.06.11 | 3077

보건복지부에 바란다울산포럼] 장호석 의학박사·울들병원장우리나라는 전 국민이 공적보험인 국민건강보험(이하 건강보험)에 자동적으로 가입돼 있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급여치료를 받을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2019년 6월 기준으로 국민의 3,800만명이 민간보험인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에 추가로 가입하고 있다고 한다. 이..

울들병원 | 2021.06.01 | 3005